오스카 매니저 김건, 18세 정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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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역(사진 왼쪽)에 김상현과 매니저 역할을 맡은 김건씨.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SBS '시크릿 가든'에서 오스카 매니저 역을 맡은 배우 김건의 나이가 화제다. 극 중 24세로 나오는 김건 사실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김건은 매니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매니저에게 업무를 배우는 등 남다른 노력한 것을 전해 졌다.

김건은 특히 실제 매니저 처럼 보이려고 몸매 관리를 안하고 파딩조끼를 입어 극중 사실감을 높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그가 18세라는 사실에 "진짜 매니저 같았다"며 "정말 10대 같지 않다 20대 인 줄 알았는데 충격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극 중 김건(종헌 역)은 오스카엔터의 대표인 동규와 함께 오스카를 수족처럼 지원하는 말단 매니져 역할로 현빈에게 김비서가 있다면 오스카 에겐 종헌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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