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현재 본인의 통장 잔고를 430원이라고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미는 '순정녀' 녹화에 참석해 "현재 내 통장 잔고는 430원이다" 라고 밝혔다.
이날 코요태의 신지가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 잔고를 궁금해할 것 같다" 라고 질문하자 에이미가 "요즘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돈이 없어 잔고가 430원이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에이미는 지난 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에 대해 그룹 오션 출신 쇼핑몰 CEO 오병진과의 법적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에이미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6일 밤 '순정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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