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광인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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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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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 관광업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1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 관광활성화'를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마련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 한해도 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정계, 언론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국내 관광활성화의 해’로 선포하고, 한국관광산업 선진화를 위해 관광업계의 참여와 역할 등을 주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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