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 전시회에서 현지 모델들이 LG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스마트폰 ‘LG 레볼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주요 도시 38개와 60개 공항에서 LTE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 ‘L2000’ 등을 적용해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이동 중에도 대용량 HD급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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