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지원을 맡고 있다.
최근 7~8부 방영 이후 극 중에서 정우성과 보아가 거닐던 해변인 돗토리 지역과 관련 지역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해당 상품 담당자는 전했다.
특히 일본 돗토리 관련 상품 예약은 방송 이전에 비해 약 78% 증가했으며 1월 예약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약 14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드라마 해외 로케이션이 진행된 뉴질랜드, 하와이, 이탈리아 상품 관련 반응도 좋다고 하나투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드라마 따라잡기 일본 돗토리 3, 4일 상품’은 돗토리 사구와 미즈키 시게루 거리 방문을 비롯해 보코로 노천 온천 체험, 구라요시 관광 등이 포함됐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매주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는 79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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