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축구전지훈련단을 위한 목욕요금 할인행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에선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중학교 축구리그전’이 펼쳐지고 있다. 126개 팀이 참여해 선수와 임원만도 1766명에 달한다. 매일 이용하는 탓에 만만치 않았던 목욕비용을 줄여주자는 취지다. 목욕요금 할인에 동참한 목욕탕은 모두 15개소로 30∼50%까지 깎아주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