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으로 곤욕을 치른 일본은 올해 해저광물 조사를 위해 68억엔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해저 자원 개발에 적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정부는 2011년 심해채굴 및 첨단기술 등을 로봇에 주입시켜 광석을 채굴하게 한뒤 파이프로 모선에 보내는 채굴시스템을 개발해 올해부터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로봇은 해저 2000m까지 탐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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