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구제역 의심 신고로 방역 당국을 긴장시킨 충북 괴산군 사리면 돼지농가는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와 괴산군은 8일 “해당 농가의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이 농장주는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기르던 돼지 4마리가 폐사하고 이중 1마리의 콧등에 상처가 있었다고 신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