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선박 전복, 1명 사망 2명 실종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8일 오후 4시 52분께 충남 태안군 근홍면 부근 바다에서 19t 급 어선이 전복 됐다.이번 전복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 됐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당시 사고 해역은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태안해경은 사고 해역 일대를 수색 중이며 사상자를 실은 구조함은 오후 5시 50분께 근홍면 신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