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모자 숨진 채 발견..신병 비관 추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8 2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전서 모자 숨진 채 발견..신병 비관 추정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최모(3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최씨 집 안방에서는 3살 난 최씨의 아들이 특별한 외상 없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방에서는 최씨가 남편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도 남겨져 있었다.

 
최씨는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아 왔으며 이를 두고 처지를 비관해 왔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