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줌·아트릭스, 'CES 2011 어워즈' 최고 제품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0 0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1’에서 선보인 제품들 중 분야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CES 2011 어워즈’에서 ‘줌’과 ‘아트릭스’가 각 분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3.0버전(허니콤)을 최초로 탑재한 태블릿 PC인 모토로라 줌은 ‘최고의 태블릿’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CES 2011 전 분야를 아울러 최고의 제품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제품상(Best of Show)’의 영광을 안았다.

엔비디아 듀얼코어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모토로라 줌과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혁신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고의 제품이라는 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두 제품들을 시작으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기술 혁신을 보여줄 제품들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ES 2011 어워즈’는 미국의 유력 IT전문지인 씨넷(CNET)이 선정하는 CES 공식 어워즈이다. CNET은 매년 CES에 출품된 제품 가운데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은 제품에 올해의 제품상을 수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