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은 10일부터 31일까지며 제주도종합고용지원센터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심사는 제주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에서 사업내용, 사업주체,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12개월 동안 1인당 월 98만원과 경영컨설팅, 사업개발비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이 지역 밀착형 고용정책 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