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정부조사단은 세종기지 요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외국 과학기지 시찰, 관련국과 협력 증진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정부는 세종기지 이외의 남극대륙기지(장보고 과학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남극수역에서의 조업 확대 등 우리나라의 국익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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