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의 자신감 "쌩얼은 내가 애프터스쿨에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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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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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의 자신감 "쌩얼은 내가 애프터스쿨에서 상위권"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생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 유이는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화장을 안했을 때 적어도 상위 3등 안에 든다"라고 답했다.

앞서 유이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도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내 외모 순위는 팀내 3위"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 때 말한 것은 화장을 안했을 때 3위라는 것이다"라며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워낙 예뻐서 이렇게 당당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에 막내 리지는 "난 얼굴에 자신이 없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두 다 예쁘기 때문에 얼굴로는 안되고 애교로는 된다"며 "오빠!"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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