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시작'은 G마켓에서

  • G마켓, 한우, 생활용품 등 설 선물 최대 40% 할인 판매..트위터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br/>[IMG:CENTER:CMS:HNSX.20110111.004017408.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다음달 설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부담 덜기에 나섰다.

이번 마케팅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물가 상승에 따른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이에 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설날 물가상승 ▲비타민 무한변신 ▲과일 값 고공행진 ▲소고기 안심구매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제 1화 설의 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 부담 확 줄인 실속선물’ 코너에서는 한과와 참치, 오일세트 등 설 선물 필수 아이템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고기 선물 안심 구매’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안심 한우와 호주산 청정우를 판매한다.

또한 과일 코너에서는 고객들이 대형마트와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비교 코너를 마련했으며, 매일 선착순 5만 명에게 1만원 이상 사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트위터와 연계한 마케팅도 착수했다.

G마켓 트위터(http://twitter.com/gmarketstory)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해 해당 이벤트의 리트윗(RT) 횟수가 1000건이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G마켓 마트사업실 유수경 실장은 “최근 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물가가 급등해 고객들의 부담이 커져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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