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흑백 이란성 쌍둥이 화제


지난 10일 산동성(山东省) 옌타이시(烟台市) 위황딩((毓璜顶))병원에서 흑백 이란성 쌍둥이가 시험관 수술로 테터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아는 몸무게가 3.2kg이고 피부가 흰색이지만 여아는 검은 색 피부에 곱슬머리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산둥 옌타이 사람이지만 둘 사이에 흑백 남녀 이란성 쌍둥이가 출생한 것은 드믄 일이라고 전문의들은 밝혔다.[산동(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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