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상이군경회는 11일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방위성금 3000만 원을 국방부에 기탁했다.류지철 상이군경회 회장은 “다시는 이 땅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한다”면서 “얼마 되지 않는 성금이지만 온 국민이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방위성금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은 성금을 군에 맡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