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13일 빕스와 함께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KIA와 빕스는 1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광주 빕스 광천점에서 광주·전남지역 소년소녀가장과 광주지역 CJ도너스캠프 공부방 학생 60명을 초청해 특별한 신년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최희섭·김상현·이현곤 등 3명이 참가해 '쿠키 및 파스타 만들기 이벤트'를 위해 일일 요리사로 변신, 직접 쿠키와 파스타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사인회와 함께 사인볼 증정 이벤트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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