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된 것은 수입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폭이 줄어든 데다 서비스 수지 적자폭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로이터 통신은 당초 예상치를 전년비 12.4% 감소한 9626억 엔으로 제시했었다.
수출은 9.3%, 수입은 15.7%가 각각 증가했다.
상품서비스수지는 1604억 엔 흑자, 무역수지 2597억 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수지는 993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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