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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60% 보장”… 미니, 파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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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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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말 구매 고객 대상

미니 쿠퍼 S.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3년 뒤에도 최대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해 드립니다.”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월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사고 차량에 대해 3년 뒤 신차 가격의 최대 60%까지 보장해 주는 중고차 가격보장 리스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경우 쿠퍼, 컨버터블, 클럽맨 등 미니 전 모델을 월 27만~44만5000원의 36개월 할부로 구매한 후 되팔거나 재리스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리스의 경우 3년 후 중고차로 되팔 경우 중고차 가격이 얼마가 될 지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온 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이다. 최근 GM대우가 업계 최초로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나 3년 후 60% 보장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은 미니가 수입차 중 가장 잔존가치가 높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최근 SK엔카가 발표한 수입중고차 감가율에서 미니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문의는 080-646-4001(커뮤니케이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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