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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한국 연예인 데뷔전후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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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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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추왕(環球網) 연예섹션은 최근 한국 인기 아이돌 스타의 데뷔 전후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환추왕은 한국 연예계의 '훌륭한 포장실력'을 소개한다며 소녀시대, 동방신기,SJ 등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한국 아이돌 스타의 데뷔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학생시절의 모습이 공개된 SJ의 규현은 데뷔 전 다소 촌스러울뿐 '본판'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같은 그룹의 김희철은 데뷔전후 큰 변화가 없어 '명불허전' 꽃미남 '인증'을 받았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데뷔 전 다소 촌스러웠지만 데뷔 후 외모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카라의 구하라는 데뷔전 쌍커풀 수술 직후 사진이 공개돼 "하라, 쌍커풀 붓기도 안빠졌네"라는 '굴욕'적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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