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키로 13일 결정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합의한 뒤 인사청문회 증인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로 채택했다. 박 후보자는 최근까지 이 회사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법사위는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로 27일 오후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