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법연수생 성추행 논란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최근 검사와 수사관 등 검찰의 성추행 구설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가 사법연수생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13일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따르면 이곳에서 실무 수습 중인 여성 사법연수생 A씨는 "최근 지도 검사가 자신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A씨는 회식 자리에서 검사가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법연수원에 이 사실을 알리고 실무수습을 중단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