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최당찬과 현명희의 좌충우돌 커플 재테크 이야기다. 나름대로 알뜰히 저축했지만 막상 결혼을 앞두고 자금 부족으로 고민에 휩싸이는 현명희와, 결혼을 앞두고야 절약과 재테크에 눈을 뜬 최당찬. 이들이 재테크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더 발전된 재테크를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소설에 담았다.
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시켜 줄 단계별 재무 목표를 설정,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돕는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결혼 생활을 지금 막 시작한 부부 그리고 열정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현명희와 최당찬 커플의 재테크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사랑도 돈도 함께 불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