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우가 올리비아 핫세로 깜짝 변신했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지우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등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를 그대로 빼닮아 완벽한 핫세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달 KBS2 '정글피쉬2'를 마치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캐스팅됐다. 극중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았다.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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