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갈라쇼에서 선보일 사케는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사케로 알려진 이자카와현 후츠미츠야(福光屋)의 최고급 사케 5종이다.
1625년 설립 이후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준마이 긴조만 취급해 오고 있다.
후쿠미츠야의 5종 사케는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이를 기념해 후쿠미츠야 社의 14대 사장이자 사케 명인인 타이치로 후쿠미츠야(福光 太一郞) 씨가 내한해 한국 고객들과 만난다.
한편 역시 가나자와 지방에 뿌리를 둔 가이세키 요리도 함께 선보인다.
전통 가이세키 대표 명소로 알려진 명소인 ‘제니야’의 2代 사장 다카기 신이치로 씨가 내한해 대게를 메인으로 직접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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