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정우성에 '키 굴욕' 당한 사진이 화제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995년 SBS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당시 이병헌과 정우성, 김수지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김수지와 이병헌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쩍벌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정우성의 이같은 포즈에 이병헌은 오히려 굴욕을 맛보게된 상황.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정우성은 배려했지만 그게 더 비매너”, “사진 너무 웃기다”, “이병헌 어금니 깨문거같아”, “정우성이 진짜 키가 크긴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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