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지난해 누적 매출 15.6조 ‘역대 최대’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5조6720억원, 영업이익 17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잠정실적을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동희 대표는“2010년은 불안정한 시황속에서도 대우가 자랑하는 해외 네트워크와 임직원의 영업력 강화에 힘입어 국내 우량제조업체 제품의 수출 확대, 장기거래처의 거래물량 확대,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을 통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특히 금속, 비철, 화학, 기계, 화학 제품 등영업본부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부회장은“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임직원이 영업력 극대화와 해외 신규시장의 개척으로 지속적 성장세 유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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