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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기름값' 발언 뒤 14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관련 부처가 "기름값을 잡아보겠다"며 특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면서 정유사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다. 정유사들의 고민은 기름값을 내리느냐 여부가 아니라 얼마를 내려야 고유가로 '성난' 정부와 여론을 달랠 수 있는 지다. 사진은 14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여전히 2천원을 넘는 등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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