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9년 총매출액 2050억 4100만 위안,순이익 932억 7100만 위안과 비교할때 각각 6.8%, 16.85% 감소한 것이다.
106개 증권사의 매출액 중 비중을 보면,브로커리지 및 부가서비스 매출 1084억 9000만 위안, 증권 인수 자문업무 등 매출 272억 3200만 위안, 수탁고객 자산관리 매출 21억 8300만 위안, 증권투자수익이 206억 7600만 위안에 달했다.
증권사 전체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지난해 2개 증권사를 제외하고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증권인수와 자문업무 등은 전년대비 79.6%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 상하이 선전증시 IPO 자금조달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된다.
또 지난해 한해 증권시장에서 총 531개 기업이 자본조달을 하였으며 이가운데 신규 IPO가 총 347개 기업에 걸쳐 4882억 5800만 위안, 기존 상장사들의 재융자가 184개 기업에 걸쳐 5329억 6300만 위안에 달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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