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中,106개 증권사 작년순익 775억위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8 0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증권신문은 중국증권업협회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해 중국의 106개 증권사 총매출액이 1911억 200만 위안, 순이익은 775억 5700만 위안이라고 17일 발표하였다.

이는 2009년 총매출액 2050억 4100만 위안,순이익 932억 7100만 위안과 비교할때 각각 6.8%, 16.85% 감소한 것이다.

106개 증권사의 매출액 중 비중을 보면,브로커리지 및 부가서비스 매출 1084억 9000만 위안, 증권 인수 자문업무 등 매출 272억 3200만 위안, 수탁고객 자산관리 매출 21억 8300만 위안, 증권투자수익이 206억 7600만 위안에 달했다.

증권사 전체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지난해 2개 증권사를 제외하고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증권인수와 자문업무 등은 전년대비 79.6%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 상하이 선전증시 IPO 자금조달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된다.

또 지난해 한해 증권시장에서 총 531개 기업이 자본조달을 하였으며 이가운데 신규 IPO가 총 347개 기업에 걸쳐 4882억 5800만 위안, 기존 상장사들의 재융자가 184개 기업에 걸쳐 5329억 6300만 위안에 달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