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물 세트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토끼 와인’. ‘권토중래’, ‘다산다복’, ‘경청’ 등의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스토리를 요리만화 식객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로 담아냈다.
토기 띠 와인은 일반적인 명절 선물로 나누기 좋은 ‘권토중래 토끼 와인’(2만원대)과 가족, 친지와 함께하기 적합한 ‘다산다복 토끼 와인’(6만원대), 비즈니스 메시지를 담아 업무용 선물로 제격인 ‘경청 토끼 와인’(11만원대) 등 3종이 발매된다.
올 한 해 주목이 예상되는 기대주 세트로는 이미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칠레 비냐 마이포 세트(사진)를 비롯해 한-유럽, 한-미 FTA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랑스, 이태리, 미국 등의 와인을 가격대별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트윈와인 마케팅팀 한지현 팀장은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묘년 토끼 와인과 함께 와인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FTA 기대주 와인 및 제철음식 궁합, 스토리 등의 테마로 올 한 해 주목받을 와인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지난 명절 사내 설문조사 결과 선물 받는 사람 중 58% 이상이 스토리가 있는 와인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바 있는데,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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