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엔지니어링, 18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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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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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CENTER:CMS:HNSX.20110119.004018602.02.jpg:]<br/>(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대우엔지니어링은 설을 맞아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에 독거노인을 위해 싯가 1800만원 상당의 20㎏짜리 포장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성남시청이 선정한 독거 노인 등 소외

대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쌀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추가로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12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사랑의 바자회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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