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할리스커피는 상큼한 민트가 블렌딩된 겨울 음료, 민트 초코와 민트 카페 모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추위에 맞서 몸을 녹여줄 겨울 음료로 진한 달콤함 속에 민트 특유의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민트초코는 민트의 상쾌함과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달콤함이 느껴지는 핫 초콜릿 음료로 자칫 텁텁하거나 무거울 수 있는 초코의 맛을 민트가 상쾌하게 마무리를 해준다. 함께 출시한 민트카페모카는 달콤 쌉싸름한 카페모카에 상쾌한 민트향을 더해 깔끔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커피 음료다.
가격은 민트초코는 레귤러 사이즈가 4900원, 그랑데 사이즈가 5400원. 민트 카페 라떼는 레귤러 사이즈가 5200원, 그랑데 사이즈가 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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