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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계, 양국 경제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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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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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23차 한미재계회의분과위 합동회의가 1월21일에서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번 회의를 위해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류진 풍산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20여명의 주요 경제인들이 미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미기간 중 미국 재계인사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한미동맹, 한미 FTA 등 양국현안과 금융, 방위산업, 에너지, 의약의료 등 산업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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