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 꽁꽁 얼었다"...춘제 앞두고 폭설


최근 중국 장시성 내 내린 폭설로 중국 장시(江西) 성 난창(南昌)과 주장(九江)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수십 킬로미터 줄지어 서 있다. 중국 장시성을 비롯한 일부 남부지역에는 폭설과 우박이 쏟아지며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위가 춘제 이동이 본격화되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귀성객 운송에 차질이 우려된다. [주장(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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