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사공 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주한미상공회의소가 20일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올해 첫 오찬강연을 통해 한미FTA가 양국의 경제적 이익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전략적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신속한 비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페트릭 게인스 보잉 코리아 사장, 에이미 잭슨 주한미상공회의소 대표 외 AMCHAM 회원사 CEO 및 임원, 제임스 설리번 미국 경제공사, 리처드 만 뉴질랜드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내외신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수 GE Korea 사장, Amy Jackson 주한미상공회의소 대표,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 회장, Patrick Gaines, Boeing Korea 사장, Bob Edwards, Chevron 한국대표. <사진=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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