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앱> '어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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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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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는지 매서운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어제오늘’이 날씨정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다.

이에 따라 국내 기상사업자들과 앱 제작 업체에서는 실시간 날씨정보와 날씨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날씨 앱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날씨정보는 시계 앱과 더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것 중에 하나로 날씨 앱 이용자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이비소프트가 제작한 어제오늘 앱은 기존의 날씨 앱과 달리 날씨를 비교해주는 앱이다.

오늘이 어제보다 춥거나 더운 것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기상청의 실시간 정보를 기준으로 날씨정보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 시간 단위로 새로운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최신의 맞춤 기상정보를 필요에 따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상황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들은 이 앱을 이용해 날씨에 알맞는 의상 선태과 약속 장소 선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폰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지역을 세밀하게 구별해 같은 서울이라도 동 단위로 날씨정보를 제공한다.

앱을 제작한 스마트폰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비소프트에 따르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어제오늘 앱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의견교환은 트위터와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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