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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종현이 17일 발목 수술을 받았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종현이 지난 17일 다리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는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종현의 부상은 지난해 10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과 인도네시아 우정페스티벌 공연이 끝난 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입은 발목부상이 시간이 지나도 회복세가 더뎌 의사에게 수술 권유를 받게 됐다"며 다리수술을 받게된 경위를 밝혔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20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4명이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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