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29일(토) 서울 강남 크리스탈 스카이 라운지에서 타로점과 함께 하는 미팅파티를 연다.
미혼남녀 22명이 참가하는 이번 미팅파티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타로카드로 연애운, 신년운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커플이 된 참가자는 타로 궁합도 볼 수 있다.
가연은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 킹카, 퀸카, 커플 게임 당첨자 등을 통해 화장품 세트, 연극 관람권 등 선물도 증정한다.
이미숙 가연 이벤트팀 대리는 “신년을 맞이해 미혼남녀들을 위해 신년운세와 당일 마음에 드는 분과의 궁합을 볼 수 있는 이색 미팅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회원도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는 1588-17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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