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난촨메이가 화웨이의 우수한 IT기술을 이용하여 전자책 출판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양사는 3억 위안을 출자하여 텐원슈메이커지(天文書媒科技)의 지분 51%, 49% 지분을 각각 소유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동사는 베이징의 유명 도서출판 기업인 보지텐줸투슈파싱(博集天卷圖書發行有限公司)과도 공동투자를 하여 도서,정기간행물,신문,전자출판 분야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였다.보지텐줸투슈파싱은 국내 민영 사회과학 분야의 3위 기업으로 유명한 “뚜라라 승진기(杜拉拉升職記)” 출판상이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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