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이 16일 "안산의 특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역 대표 특산물 7선을 앞세워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 가공산업 육성, 관광 연계를 핵심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명품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 시장은 단순 1차 생산을 넘어 가공·체험·관광을 연계한 산업 구조로 확장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상생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부도에서 1954년 재배가 시작된 대부 포도는 190ha 규모로 확대되며, 수도권 대표 산지로 자리매김 한 상태다.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한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와인과 고추장 등 가공상품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포도축제와 연계한 직거래·관광 모델도 운영 중이다.
특히, 참드림 쌀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경기미 품평회 연속 수상을 통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부 김은 서해 청정 해역에서 생산돼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깸파리 소금은 전통 방식으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공식품 분야에서는 대부 포도를 원료로 한 그랑꼬또 와인이 주목받고 있으며, 노적봉 별빛츄리는 노적봉 폭포를 형상화한 지역 협업 빵으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상생 모델을 도입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특산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등 브랜드 가치 상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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