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다음달 4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호텔의 오랜 스테디셀러 메뉴인 불갈비를 비롯해 호주산 명품와규, LA양념갈비 등은 호텔 주방장이 직접 손질해 개별 포장한 뒤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호텔 일식당 조리장의 비법으로 직접 담근 완도산 간장전복과 중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불도장 역시 장인 정신과 정성이 들어간 상품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이들 제품은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하면 원하는 날에 맞춰 조리해 배송해준다.
이 밖에 보양 세트로는 황제의 건강을 위한 진상하던 경옥대보 선물세트를 비롯해 명품대하세트, 명품대게세트 등도 마련됐다.
한편 설 선물세트는 전화나 델리 코지박스를 통해 사전주문예약 또는 현장 판매되며 호텔 직원이 직접 선물을 배송하는 VIP 서비스도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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