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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손', 21일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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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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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47년 전통 떡집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떡카페 '예다손'의 수도권 지역 사업설명회가 21일 열린다.

예다손은 전라도 광주에서 1965년에 개업한 '창억떡'이 만든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

지금까지는 본점이 위치한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을 위주로 가맹점을 넓혀왔다. 2009년 2월 광주 봉선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지금까지 53개의 가맹점이 운영될 정도로 성장세가 뜨겁다.

떡은 광주에 있는 창억떡 본점에서 직접 만들어 반가공 형태로 가맹점으로 공급해 매장에서는 찌기만 하면 본점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마진은 매장 판매에서는 48%, 배달 주문은 40%, 음료(커피, 차)는 70%로, 평균 마진율이 45% 수준이다.

가맹비는 700만원, 1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다. 창업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있는 예다손 서울사업부 교육장에서 열린다. 문의 02-6928-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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