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ST95/9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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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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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초슬림 콤팩트 카메라 ‘삼성 블루 ST95/ST9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T95는 폭 9.19cm, 두께 1.7cm, 무게 106.9g으로 작지만 1615만 고화소 촬상소자(CCD)에 3형 와이드 풀 터치 스크린과 광각 26mm,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용했다.

새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앱 구성과 형태가 유사한 메뉴 선택을 통해 카메라의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콤팩트 카메라에 기본으로 채택되어 있는 스마트 오토 2.0 기능은 인물, 야경, 석양, 액션, 푸른 하늘 등 다양한 촬영환경을 누구라도 쉽게 최적의 이미지를 정지영상과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ST90은 폭 9.18cm, 두께 1.65cm, 무게 105g으로 1420만 고화소 CCD에 태양광 아래서도 시인성이 좋은 2.7형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했다.

출고가는 20만원 대로 실버·핑크·라일락·오렌지 4가지 컬러외 ST95는 블랙, ST90은 인디고 블루 색상을 추가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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