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점검을"

  •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지루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자동차 점검을 받아보세요”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14곳의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냉각장치·배터리·에어컨·타이어 점검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부사장은 “설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명절기간에 모든 고객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한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인 엔젤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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