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물가종합 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점매석, 가격담합, 사재기, 원산지표시 위반,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제수용품과 이·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해 가격동향을 살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석하는 ‘설날대비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열어 검소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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