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SK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김은정이 소속된 걸그룹인 '쥬얼리' [사진 = 스타제국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리더인 김은정이 오늘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서울 SK나이츠와 대구 오리온스 간의 경기에서 시투자로 공을 잡는다.
쥬얼리는 초창기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한 이후에 기존의 김은정과 하주연에 신인인 박세미와 김예원이 합류하며 멤버를 새롭게 구성했다. 쥬얼리는 오는 27일 신곡 '백 잇 업(Back it UP)'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SK나이츠는 이번 시즌 다양한 인사들의 시구를 진행 중이다.
서울 SK는 이번 시즌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과 바둑 2관왕 이슬아를 비롯해 서울 SK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과 신인가수 제이비, '티벳궁녀' 최나경, 영화감독 심형래와 장진 등이 시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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