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공연 '삼청각의 아침'에서 상쾌한 아침을

  • 주말아침공연 '삼청각의 아침'에서 상쾌한 아침을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평일 런치콘서트 ‘자미’로 새로운 관객층을 발굴한 삼청각이 이번에는 주말 아침 공연을 시작한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삼청각의 아침’은 국악기 독주회로 가야금 •아쟁• 소금• 피리• 생황• 태평소• 해금 등 한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연주자들은 지난해 삼청각 런치콘서트 자미와 삼청각 특별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삼청각 국악앙상블 ‘청아랑’의 멤버가 주축을 이룬다.

 ‘삼청각의 아침’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삼청각 공연장을 비롯한 별채에서 진행되며, 1월에만 30일 일요일에 진행된다. 삼청각의 아침 첫 공연은 삼청각 전문위원 유은선의 태교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문의 02-76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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