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신한금융투자 '니하오 차이나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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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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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소비관련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일임운용하는 해외 자문형랩 상품 '니하오 차이나 랩'을 내놨다.

성장형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면서도 필요한 시장·기업 정보 확인이 어려워 망설이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 운용 절차는 계약과 자문, 반영, 실행 4단계로 이뤄져 있다.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기업가치 수준을 고려해 종목분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나온 최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이 구사된다.

중국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산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식품이나 의류 같은 필수 소비재 생산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상품은 중국 현지 소비·산업 고도화와 사회 안정망 개선에 주목하면서 이와 관련된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주식거래시 양도차익은 분류과세 대상인 양도소득세에 해당돼 투자자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전문가를 통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종합과세 대상인 투자자는 다양한 납세방법을 선택 할 수 있어 유리하다.

국내주식이 아닌 중국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지원센터(1600-0119)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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