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크, CJ인터넷과 '상암시대' 활짝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가 CJ인터넷 서울 상암 사옥에 입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애니파크의 상암 입주로 CJ인터넷과 애니파크는 구로디지털단지 시절에 이어 1년만에 같은 사옥에서 근무하면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는 “상암 사무실 입주로 2011년을 새로운 환경 속에서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목표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CJ인터넷은 지난해 12월 서울 상암 IT센터에 신규 사옥을 정하고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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